어떤글부터 적을까 망설여진다.
나의 블로그는 드래그로 주루룩 복사해와서,
자기가 아는마냥 덩그러니 올려 놓고 싶지는 않다.
고민하다 최근 모 역학관련 카페에 올라온 글을 읽고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본다.
그 게시물은 원진살에 대해 설명해 두었다.
철학관에서 원진살이 없으면 밥굶어 죽는 다는 말이 있다는 것으로 부터 시작한다.
맞는 말이다.
그 만큼 많이 쓰이는 말이다.
하지만 많이 쓰이는 데도 정확히는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.
그냥 대충~
그런거 아니겠어 하고 알고들 있다.
그 게시물에서는 '일주' 가 원진살이면 첫눈에 뿅간단다.
그리고 싸우다가도 남녀가 잠자리 하고 나면 다 풀리는 것이라는데..
고수 분들이야 한번 씩웃고 사라질 테지만,
아직 뭔 뜻인지 모르는 분들은 "잘 보았습니다" "감사합니다"
등등 댓글 달고 계신다.
이제 배우고자 하는 새싹분들은 들어놓고도 나중에 다시 공부해야 할 부분이다.
이런 글들이 사실 드물지 않게 올라오는 편이다.
나도 "감사합니다" 라는 말에 공감한다.
일단 그러한 게시물들이 많아지면 읽을 거리는 많아져서 좋다.
하지만 풍요속의 빈곤이라는 말도 있으니 참고 해주시길 바라며,
그 게시물의 바로 아래에 달지 않고 나의 블로그에 남기는 이유가 있다.
일단 그 글 바로 아래에 댓글을 달면 어느샌가 댓글이 아닌 택글이 될소지가 있다.
내 뜻은 그게 아니지만 그렇게 보여진다.
그 글의 작성자는 대부분 이런 심정일테다.
기분이 나쁘던가 아니면 그럼 니는 얼마나 아는데?
내가 앞전에서 표현한 자연인들은 대부분 그렇게 나온다.
나는 그 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다.
그럴 이유도 없거니와 그렇게 해서 나한테 덕 될것도 없다고 본다.
하지만,
나의 글을 보게될 소수의 인연들에게
이러한 알림도 있다고 전하고 싶다.
먼저 그 게시물에는 '일주'라는 단어를 덩그러니 사용하셨는데,
일주라는 단어는 너무 포괄적이다.
자세한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 설명할 예정이다.
- 하원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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